탈무드 -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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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효도



유태인이 아닌 어떤 사람이 고대 이스라엘의 디마라는 도시에 살고 있었다. 그는 1천 개의 금화에 해당되는 값어치의 다이아몬드를 1개 갖고 있었다. 어떤 랍비가 사원 침전 장식에 쓰려고 6천 개의 금화를 갖고 그의 집으로 사러 갔다. 그러나 다이아몬드를 넣은 열쇠고리를 그의 아버지가 베개 밑에 넣고 잠자고 있었다.

사나이는 말했다.

"아버지를 잠에서 깨울 수 없으니 다이아몬드를 팔지 않겠습니다."

그만큼 막대한 돈벌이가 되는데도 잠들어 있는 아버지를 깨우지 않는 것은 대단한 효자라고 랍비는 감탄하여 이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퍼뜨렸다.

아버지가 만약 다른 사람과 다투고 있을 때에는 다른 사람의 편을 들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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