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 욕망과 분노는 대담히 끊어라...(전집 119)

사이트 내 전체검색




채근담

욕망과 분노는 대담히 끊어라...(전집 119)

 

 

욕망과 분노는 대담히 끊어라



當怒火慾水正騰沸處, 明明知得, 又明明犯著.

당노화욕수정등비처, 명명지득, 우명명범저.

知的是誰? 犯的又是誰?

지적시수? 범적우시수?

此處能猛然轉念, 邪魔便爲眞君矣.

차처능맹연전념, 사마변위진군의.

분노의 불길과 욕망의 물결이

끓어오르는 순간에는

누구라도 이를 알 수 있으며

또 알고 있으면서도 범하고 만다.

아는 것은 누구이며

범하는 것은 또 누구인가?

이러한 때에 대담하게 생각을 돌릴 수 있다면

악마도 문득 변하여 참마음이 된다.

 

 

◀  ◆  ▶

 

 


[목록]

접속자집계

오늘
1
어제
1
최대
14
전체
329,276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 Copyright © 고전읽기/사주.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