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 치우치지 않음이 참다운 덕이다...(전집 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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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치우치지 않음이 참다운 덕이다...(전집 083)

 

 

치우치지 않음이 참다운 덕이다



淸能有容, 仁能善斷, 明不傷察, 直不過矯,

청능유용, 인능선단, 명불상찰, 직불과교,

是謂 「蜜餞不甛, 海味不醎」, 纔是懿德.

시위 「밀전불첨, 해미불함」, 재시의덕.

청렴 결백하면서도 너그럽고,

어질면서도 결단력이 있으며,

총명하면서도 지나치게 살피지 않고,

강직하면서도 바른 것에만 치우치지 않는다면

꿀을 바른 음식이 달지 않고 해산물이 짜지 않은 것과 같다.

이것이 곧 아름다운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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