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2 - 21. 增補篇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명심보감2

21. 增補篇



周易에 曰 善不積이면 不足以成名이요 惡不積이면 不足以滅身이어늘 小人은 以小善으로 爲無益而弗爲也하고 以小惡으로 爲無傷而弗去也니라 故로 惡積而不可掩이요 罪大而不可解니라.

-.<<주역>>에 말하기를, “선을 쌓지 않으면 족히 이름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악을 쌓지 않으면 몸을 망치기에 족하거늘 소인은 조그마한 선으로서는 이로움이 없다고 해서 버리지 않는 다. 그러므로, 악이 쌓이면 가히 없애지 못할 것이요 죄가 크면 가히 풀지 못하느니라.”고 하였다.

履霜하면 堅氷至라하니 臣弑其君하며 子弑其父非一旦一夕止事이라 其由來者漸矣니라.

-.“서리를 밟으면 어름이 다다른다 하니 신하가 그 임금을 죽이며, 자식이 그 아비를 죽이는 것이 하루 아침이나 하루 저녁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라 그 말미암음이 오래니라.”

[목록]

접속자집계

오늘
1
어제
1
최대
14
전체
329,285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 Copyright © 고전읽기/사주.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