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 반야심경 설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반야심경

반야심경 설명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불교경전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지고 또 가장 많이 유통되는 것이 바로『반야심경』입니다. 명칭은『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으로서 보통『반야심경』이라 줄여서 부르고 있습니다.

『반야심경』은 불과 270자밖에 되지 않는 짧은 경문이지만, 대·소승 경전의 내용을 간결하고도 풍부하게 응축하고 있어서, 예불이나 각종 의식에는 물론 초종파적으로 공통으로 독송하는 경전이기도 합니다.

『반야심경』의 중심 사상은 공(空)이라고 합니다. 공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는 뜻에서 시작하여 “물질적인 존재는 서로의 관계 속에서 변화하는 것이므로 현상으로는 있어도 실체·주체·자성(自性)으로는 파악할 길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합니다.

경전의 끝에는 본문의 내용을 총괄적으로 신비롭게 나타낸 진언(眞言)인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보리 사바하(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입니다.

[목록]

접속자집계

오늘
1
어제
1
최대
14
전체
329,280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 Copyright © 고전읽기/사주.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